[데일리매거진=최여정 기자] 여야가 오는 18~19일과 22~23일 나흘 간 대정부질문을 실시하기로 하는 등 6월 국회 일정에 11일 합의했다. 새누리당 조해진, 새정치민주연합 이춘석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회동을 갖고 이 같은 일정에 합의했다. 또한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관련 법은 25일 본회의에서 최대한 처리하기로 했다. 본회의 일정이 없는 날에는 각 상임위를 열어서 업무보고와 현안보고, 법안심사 및 결산 예비심사 진행하고, 결산 예비심사는 원칙적으로 6월 임시국회 중에 완료하도록 했다. 국회 예산결산위원회 등 특별위원회와 상임위의 신임 위원장은 다음 본회의 때 선출하기로 했다. 메르스 관련 법안은 25일 본회의 때 최대한 처리키로 했다. 또한 특위 연장과 신설 문제는 25일 본회의에서 처리키로 합의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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