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매거진 - ′라스트헬스보이′ 김수영 9주만에 총 50kg 감량 ′대박′

[데일리매거진=천선희 기자] '라스트 헬스보이'에 출연 중인 개그맨 김수영이 다이어트 9주 만에 50kg을 감량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라스트 헬스보이'에서는 김수영과 이창호의 체중 변화가 드러났다.

이날 방송에서 이창호는 지난 주보다 체중이 0.8kg 증량해 9주 만에 7kg을 찌우는데 성공했다. 이창호의 몸무게를 확인한 이승윤은 "드디어 지드래곤과 몸무게가 같아졌다. 물론 얼굴은 많이 다르다"고 칭찬했다.

이에 이창호는 "보고 있나 지디? 안 입는 옷 있으면 나 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수영이 체중계에 올랐다. 김구영은 지난부보다 약 3.2 kg를 감량하면서 110kg대에 진입했다. 이 같은 몸무게에 이승윤은 "김수영이 9주 만에 50kg을 감량했다. 이제 목표까지 20kg 남았다"며 놀라워 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대단하다", "어떻게 저렇게 뺄 수 있지", "홀쭉이가 됐네", "대박이다"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출처=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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