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12시 40분쯤 경기돟 파주시 덕은리 LG 디스플레이 공장에서 질소가스가 누출되면서 작업자 이모(30)씨 등 2명이 숨지고, 4명이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망자와 부상자들은 문산중앙병원, 무척좋은 병원, 동국대병원 등으로 옮겨졌다.
이들은 LG디스플레이 협력업제 직원들로 공장 9층에서 TM 설비를 점검하던 가운데, 갑작스럽게 가스가 누출돼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직후 LG디스플레이 자체 소방대가 방재 작업을 벌이고 부상자를 이송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LG디스플레이 측은 이번 사건에 대해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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