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윤계상 日 핑크빛 비밀 여행, "연말 같이 보내기 위해"

김광용 / 기사승인 : 2014-12-30 17:4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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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측 "각자 일정이 바빠 함께 있는 시간을 갖기 위해 여행 간 것" 광용.JPG

[데일리매거진=김광용 기자] 배우 이하늬와 윤계상이 비밀리에 일본 여행을 갔다온 것으로 알려지면서 화제가 됐다.

지난 29일 이하늬와 윤계상의 소속사인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윤계상과 이하늬가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일본으로 비밀 여행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어 "각자 일정 차 바쁠 시간임에도 두 사람은 시간을 내 2014년 연말을 짧게나마 함께 보내기 위해 일본을 다녀온 것으로 알고 있다"며 "특별한 이벤트를 의미하는 건 아닌 것 같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2월 공식 열애를 밝힌 바 있다. 두 사람은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처음 만나 인연을 맺으면서 자연스럽게 연인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하늬는 최근 SBS 드라마 ‘모던 파머’에서 윤희 역으로 출연해 열연했고, 이후 MBC 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에 출연할 예정이다. [출처=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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