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 출연 '초고도 비만녀' 사망 충격

이하늘 / 기사승인 : 2013-09-24 16:5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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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매거진=이하늘 기자] 화성인에 출연했던 초고도 비만녀가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해 1월 tvN '화성인 X파일'에 출연한 A씨는 체중 131.8㎏, 허리둘레 52인치, 옷 사이즈 4XL로 대한민국 0.2%의 체형으로 소개됐다.

그는 출연 당시 체중 131.8㎏, 허리둘레 52인치, 옷 사이즈 4XL로 대한민국 0.2%의 체형으로 소개됐다.

이어 초고도 비만으로 조울증까지 겪었다고 말한 A씨는 꾸준한 운동과 다이어트를 통해 체중을 102㎏까지 감량했으나 정체기가 왔다. A씨는 올해 초 같은 프로그램에서 다이어트를 위해 위밴드 수술을 받았다.

그러던 A씨가 지난 22일 오후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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