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0년 화요비는 1집 앨범 'My All'으로 데뷔, 호소력 짙은 보컬에 감성어린 창법으로 꾸준히 사랑받아온 여성 보컬리스트다. 대표곡으로는 '그런 일은', '어떤가요', '당신과의 키스를 세어보아요' 등이 있으며 '남자가 사랑할 때', '내 사랑 나비부인', '미스 리플리', '사랑의 믿어요' 등 다수의 OST에도 참여했다.
이 학교에는 현재 김연우가 실용음악예술학부 학부장으로 재직 중이며, 지난 3월 가수 영지와 이지영을 교수로 임용했다.
김연우 학부장은 "실력과 인성을 모두 갖춘 후배 가수들이 학생들을 직접 가르친다는 것은 매우 반가운 일"이라며 "이들과 함께 무대 못지않은 뜨거운 열정으로 좋은 가수들을 길러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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