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칼과 꽃' 비하인드 컷 공개

이하늘 / 기사승인 : 2013-08-20 14:3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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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매거진=이하늘 기자] '칼과 꽃'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화제다.

20일 KBS2 수목드라마 '칼과 꽃' 촬영장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뮤지션 겸업중인 최민수와 노민우, 가수는 아니지만 음악에 조애가 깊은 엄태웅이 기타 줄을 퉁기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이어 밴드 36.5를 결성 앨범을 내고 리드싱어로 활동 중인 최민수, 그리고 최근 아이콘이란 이름으로 첫 앨범을 내고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노민우의 기타 앙상블. 프로의 연주인만큼 환상적인 하모니를 만들어냈다는 후문이다.

이에 질세라 기타 줄을 퉁기기 시작한 엄태웅은 극중에서는 라이벌 구도인 노민우를 실제로는 스승으로 모신다는 후문이다. 엄태웅의 기타 선생님이 바로 노민우이기 때문이다.

한편, 지난 15일 방영된 14회에서 연개소문에 대한 무영(김옥빈)의 대복수전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연충과 남생 형제가 무영이 이끄는 금화단원이 미리 파놓은 함정에 빠졌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연충을 대신해 무영이 화살을 맞고 쓰러지며 끝을 맺어 이후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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