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매거진 - 김성주 둘째아들 김민율, ′아빠어디가′서 예능천재 등극

▲사진='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한 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김민율 군 제공/MBC

[데일리매거진=이하늘 기자] 방송인 김성주 아들 김민율 군이 올챙이 송으로 귀요미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김민율 군이 아빠 김성주, 형 김민국과 함께 형제특집에 참여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민율 군은 발군의 존재감을 과시했다. 방송출연으로 수없이 많은 캐릭터를 만들어 내던 김민율 군은 형, 누나들과 함께 저녁식사 재료를 찾던 중 빠른 걸음으로 걷다가 넘어졌다.

넘어진 김민율 군은 "올챙이 한 마리"라며 올챙이송을 불러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 모습에 카메라가 흔들려 제작진도 웃음을 터뜨렸다는 것을 알수 있었다.

아빠 어디가는 이날 14.5%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