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최고기온은 서울 1도, 인천 2도, 수원 2도, 춘천 1도, 강릉 6도, 청주 3도, 대전 2도, 전주 5도, 광주 6도, 대구 3도, 부산 7도, 제주 13도 등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일 밤부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추워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며 "당분간 추위가 이어질 예정이니 건강관리와 수도관 동파를 포함해 추위로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21일 오전 5시부터 자정까지의 예상 적설량은 전북 동부 내륙, 경북 서부 내륙 및 북동산간, 제주도 산간(내일까지) 1~3㎝, 서울·경기도, 충청남북도, 강원도 영서 및 산간, 전남 동부내륙, 경남 북서내륙, 서해5도 1㎝ 내외다.
같은 시각 예상 강수량은 전라남도, 경상남도, 제주도(내일까지) 5~30㎜ (많은 곳 제주도산간 50㎜ 내외), 충청남북도, 전라북도, 경상북도, 울릉도·독도(내일까지), 북한(내일까지) 5~10mm, 서울·경기도, 강원도영서 및 산간, 서해5도 5㎜ 미만이다.
22일에는 전국이 맑아지고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영상 4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2~8도로 예상된다.
[저작권자ⓒ 데일리매거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