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매거진=이하늘 기자] 방송인 홍록기가 모델 김아린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1부 사회는 신동엽의 재치있고 유머러스한 진행으로, 임하룡 박준규가 축사를 맡았고 이수만은 영상으로 축사를 보냈다. 1부 축가는 조정석-송용진, 이동우, 박상민-홍경민이 불렀으며 홍록기는 이동우 축가 순서에서 많은 눈물을 흘려 화제가 됐다.
이어지 2부에는 변기수의 톡톡 튀는 진행에 맞춰 옹알스 팀 개그 공연과 김재욱 축가가 이어졌다. 예식이 진행되는 동안 함박웃음을 짓고 있었던 신랑, 신부는 축하해준 하객들에게 일일이 겸손한 자세로 감사 인사를 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머메이드드레스를 입은 신부 김아린의 몸매라인은 많은 하객들의 감탄사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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