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울랄라부부', 올해 KBS 처음으로 광고 완판

이하늘 / 기사승인 : 2012-11-21 17:3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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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매거진=이하늘 기자] KBS 2TV 월화극 '울랄라부부'가 올해 방송된 KBS 월화극 중 처음으로 전회 광고가 완판됐다고 제작사가 20일 밝혔다.

제작사 콘텐츠케이는 "첫회부터 화제를 모은 '울랄라부부'가 애초 기획한 16회 전회의 광고가 모두 판매됐다"며 "이는 올해 방송된 KBS 월화극 중 유일한 기록"이라고 전했다.

'울랄라부부'는 회당 32개의 광고를 판매할 수 있으며 1-16회 매회 광고가 완판됐다.

제작사는 "최근 2회 연장이 결정돼 18회로 종영하는데 남은 2회도 완판이 예상된다"며 "현재 일본과 수출계약이 체결됐으며 아시아 각국에서 계약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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