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활동선언 "죽을만큼 무대서 열심인 모습 보이겠다"

이하늘 / 기사승인 : 2012-08-31 21:3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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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매거진=이하늘 기자] "죽을 만큼 무대에서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밝혔다.

걸그룹 티아라가 멤버 화영(19)을 왕따시킨 끝에 팀에서 쫓아냈다는 의심을 받은 뒤 한달 만에 활동을 재개하는 그룹이다.

31일 매니지먼트사 코어콘텐츠미디어를 통해 "더욱더 신중하고 더욱더 성숙한 모습으로 무대에 서겠다"고 말했다.

9월3일 7번째 미니앨범 '미라지(MIRAGE)'를 발매하는 티아라는 이날 타이틀곡 '섹시 러브' 티저 영상을 음악사이트에 올렸다.

'섹시 러브'는 '보 핍 보 핍' '롤리 폴리' '러비 더비' 등 티아라의 히트곡을 만든 작곡가 신사동호랭이·최규성의 4번째 합작품으로 일렉트로닉 신스팝 장르다. 고양이춤, 허슬춤, 셔플춤에 이어 이번에는 '로봇춤'을 선보인다.

코어콘텐츠미디어는 티아라가 29일 홈페이지에 멤버 중 연장자 큐리(26)의 자필 사과문을 게재했음에도 복귀에 대한 누리꾼들의 비난이 쇄도하자 또 사과했다.

코어콘텐츠미디어측은 "오해가 오해를 불러일으킨 것에 사과드린다. 티아라가 국내를 비롯, 해외 공연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만이 팬들과 대중들에게 보답하는 길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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