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이번 휴가기간 동안 향후 6개월 동안의 국정운영을 구상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는 8·15 광복절 경축사에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경축사에서는 유럽발 재정위기에 따른 경기침체와 내수부진을 타개할 수 있는 각계각층의 노력을 당부하는 내용이 담길 것으로 전해졌다.
또 최근 북한 김정은 체제의 변화에 대한 평가를 반영한 대북 메시지와 독도·군대 위안부 문제 등과 관련한 메시지도 담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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