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매거진=이하늘 기자] MBC '무한도전'이 첫 촬영에 돌입했다. MBC노조의 총파업 후 6개월여 만이다.
무도 제작진은 지난 18일 서울 압구정에 위치한 연습실에서 간단한 오프닝 촬영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정준하는 19일 하하에게 트위터로 "오늘? 괜찮았어?"라는 질문을 했고, 이에 하하는 "형! 형은 진짜 정말 너무 웃기세요!"라고 대답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무도는 오는 21일 '하하 vs 홍철' 특집으로 방송이 재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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