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매거진=김광용 기자] 방송인 김제동이 '토크콘서트 노브레이크' 공연이 매진되자 연장 공연을 결졍했다. 3년 연속 매진 사례다.
15일 소속사는 "김제동의 '토크콘서트 노브레이크'가 2009년 시즌1, 2010년 시즌2에 이어 올해 열리는 시즌3도 전회 매진돼 총 3회 연장 공연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이어 "오는 12월 22일부터 31일까지 11회로 진행되는 김제동의 이번 공연이 전회 전석이 매진됨에 따라 내년 1월 1일부터 3일까지 총 3회의 연장공연으로 그 성원에 보답할 것"이라며 "사흘간 연장 공연 티켓 예매가 19일부터 시작된다"고 전했다.
'김제동 토크콘서트 노브레이크' 시즌3에는 김제동이 보컬로 나선 밴드 JB가 등장하는 등 버라이어티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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