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행 물의' 전태수, 알리 뮤비 통해 방송 복귀

김광용 / 기사승인 : 2011-12-12 13: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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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매거진=김광용 기자] 택시기사를 폭행한 혐의로 물의를 일으켰던 배우 전태수가 복귀를 알렸다.

전태수는 올해 초 만취 상태에서 택시기사를 폭행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당시 출연 중이던 MBC '몽땅 내사랑'에서 하차하면서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 자숙의 시간을 보낸 전태수는 최근 가수 알리의 정규 1집 타이틀곡 '촌스럽게 굴지마'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면서 컴백을 알렸다.

전태수는 뮤직비디오에서 사랑에 빠진 남자주인공으로 등장해 아름다운 연기를 펼친다.

전태수는 자숙기간 동안 독도 정화 작업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사회 봉사 활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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