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의 최시원(24)이 탤런트 김윤서(25)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최시원과 김윤서는 지난달 끝난 KBS 2TV 드라마 '포세이돈'을 함께 촬영하면서 가까워져 2개월 전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는 설이 9일 나돌았다.
그러나 최시원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김윤서씨와 열애설이 터져 황당하다. 절대 아니다"며 "'포세이돈' 촬영을 하면서 또래라 친하게 지냈는데 오해를 한 것 같다. 여자친구는 없다"고 일축했다.
김윤서는 지난해 영화 '악마를 보았다'로 데뷔, 드라마 '짝패' '폼나게 살거야'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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