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박은지 : 기상캐스터 박은지와 스포츠댄서 박지우가 열애 중이다. 8일 스포츠서울닷컴은 두 사람의 데이트 장면을 포착한 사진과 함께 단독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박지우와 박은지가 주로 이태원에서 심야 데이트를 즐겼다며 얼굴을 가리지 않고 자유롭게 팔짱을 끼고 데이트를 즐겼다. 양측은 현재 열애설에 대해 아무런 입장을 내놓고 있지 않고 있다. 박은지의 한 측근은 "오빠와 동생사이"라고 전했지만 당사자들은 입을 열고 있지 않아 열애설이 확산되고 있는 분위기다.
2위 김연우 :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에서 김연우를 다시 볼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나가수'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다시 보고 싶은 가수'의 설문을 진행 중이다. '나가수'에서 아쉽게 탈락하거나 자진 하차한 가수 중 누가 다시 출연했으면 좋겠는지에 대한 시청자들의 의견을 모으고 있는 것이다. 한 관계자는 김연우와 임재범이 1,2위를 다투고 있어 이같은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3위 김예림 : '슈퍼스타K 3' 출연자 김예림이 연예 경험이 한 번도 없다고 고백했다. 김예림은 최근 녹화에 참여한 Mnet '슈퍼스타K 소셜클럽'에서 "연예경험이 한 번도 없다"며 "소심한 성격 때문"이라고 털어놨다. 이날 김예림은 "항상 좋아하는 사람이 곁에 있어도 표현을 잘 못하는 성격"이라며 "진정한 사랑을 하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4위 예은 : 걸그룹 원더걸스 예은이 '텔미' 당시 잦은 음이탈로 죽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예은은 최근 진행된 KBS 2TV '이야기쇼 두드림' 녹화에서 "잦은 음이탈로 무대공포증을 겪게 했다"라며 "무대에 오르는 것이 너무 떨려서 숨도 쉴 수 없었다"고 눈물을 흘리며 말했다. 이어 "내가 그토록 원했던 무대임에도 죽고 싶다는 생각까지 하게 했다"고 털어놓았다.
5위 이지애 : 이지애 아나운서가 파격의상 논란에 일침을 가했다. 7일 이지애는 자신의 트위터에 "2년 전 사진이 기삿거리가 될 만큼 대한민국에 그렇게 별 일이 없는 건가요? 씁쓸하네요. 정말로"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6일 이지애 아나운서가 KBS 2TV '여유만만-이야기쇼 락' 진행당시 입었던 의상이 화제가 되면서 포털사이트 인기검색어에 오른 것을 지적한 것이다.
6위 유세윤 : '건방진 도사' 유세윤이 혹독한 신고식을 거쳤다. 유세윤은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새로운 MC로 합류해 특유의 입담을 과시하며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날 유세윤은 '무릎팍도사' 첫회에서 선보였던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유세윤은 "초심을 되찾기 위해 이 의상을 입었다"고 말하며 건방진 콘셉트를 고수했다. 기존 멤버들이 유세윤을 '무릎팍스타 잔당'이라고 놀려댔으나 유세윤은 지지 않고 반격해 재미를 더했다.
7위 뿌리 깊은 나무 : SBS 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가 한글 창제를 둘러싼 갈등이 고조되면서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8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결과에 따르면 7일 방송된 '뿌리깊은 나무'는 21.6%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이 같은 시청률은 지난달 24일 기록한 자체최고시청률 21.1%보다 소폭 증가한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세종과 밀본의 수장 정기준이 한글에 대한 서로의 생각을 이야기하는 장면이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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