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빈, "학창시절 일진? 폭주는 뛰어 봤다" 고백

김광용 / 기사승인 : 2011-12-08 11:2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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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매거진=김광용 기자] 배우 김옥빈(24)이 학창시절에 폭주를 뛴 적이 있다고 깜짝 고백했다.

김옥빈은 최근 Mnet '오케이 펑크(O.K. Punk)' 녹화장에서 '학창시절 일진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김옥빈 "왜 일진 소리가 나왔는지 안다"고 웃으며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폭주는 뛴 적이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김옥빈은 그동안 방송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솔직한 모습을 가감없이 드러내기도 했다.

'오케이 펑크'는 연예계 자유분방한 아이콘인 김옥빈을 집중 조명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엠넷 닷컴 등 온라인에는 프로그램 티저 영상이 공개돼 네티즌의 클릭 세례를 받고 있다.

'오케이 펑크'에 김옥빈-허재훈 커플을 볼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 김옥빈은 밴드 스키조 보컬인 허재훈과 지난 8월 열애 사실을 인정, 공개 연인 커플로 주위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고 있기도 하다.

김옥빈의 첫 리얼리티 외출인 '오케이 펑크'는 오는 15일 오후 11시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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