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호, '슈퍼스타K 3' 톱11 매니저 맡았다

김광용 / 기사승인 : 2011-11-29 10:09:19
  • -
  • +
  • 인쇄

11.jpg

[데일리매거진=김광용 기자] 배우 오지호가 Mnet '슈퍼스타K 3' 톱11의 매니저를 맡았다.

오지호는 '슈퍼스타K 3' 톱11과 함께 다음달 초 tvN의 새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출연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에서 오지호와 톱11은 고아원, 양로원 등을 돌아다니며 봉사활동을 펼치며 즉석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톱11의 매니저를 맡은 오지호는 스케줄을 조절하고 방송과 인생에 도움이 되는 조언을 해주는 멘토까지 겸할 계획이다.

하지만 톱7에 이름을 올렸던 미국 출연자 크리스는 출연이 확정되지 않은 상황이고 버스커버스커의 브래드도 참석이 결정되지 않았다.

CJ E&M 측은 "톱11의 출연을 조율 중"이라며 "새 프로그램을 통해 톱11의 또 다른 매력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데일리매거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뉴스댓글 >

주요기사

+

핫이슈 기사

칼럼

+

스포츠

+

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