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태 한국야구위원회(KBO) 심판위원(33)이 의류업에 종사하는 주정은(32) 씨와 12월3일 오후 3시30분 논현동 헤리츠 아그니스홀 2층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또 송수근 KBO 심판위원도 같은 날 오전 11시30분 성내동 웨딩피에스타 귀족 1층 노블레스홀에서 명지전문대 평생교육원에 재직 중인 김민서(26) 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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