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촉> 전 국가대표 박재홍, 프로골퍼 김경은과 화촉

배정전 / 기사승인 : 2011-11-24 09:09:39
  • -
  • +
  • 인쇄

프로축구 경남FC 박재홍과 프로골퍼 김경은이 백년가약을 맺는다. 전 국가대표 출신 수비수 박재홍은 프로골퍼 김경은과 다음달 3일 오후 5시 서울 임페리얼팰리스 호텔 두베홀 7층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박재홍은 지난해 중국 C리그에서 활약하다 올 시즌 경남에 복귀할 당시 다시 돌아온 이유 중 하나로 결혼을 하고 싶다고 밝힌바 있다. 김경은과 사랑을 키워오던 박재홍은 12월, 그 바람을 이루게 됐다. 박재홍은 올 시즌 경남FC의 중앙과 좌측면 수비를 책임지며 24경기에 출전, 팀의 어린 선수들을 이끌어 왔다. 김경은은 미국 퓨처스 투어에서 활약하던 프로골퍼 선수로, 현재 SBS 골프채널의 '미녀와 야수' 등 골프 발송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저작권자ⓒ 데일리매거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뉴스댓글 >

주요기사

+

핫이슈 기사

칼럼

+

스포츠

+

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