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매거진=배정전 기자] 가수 신해철(43)이 SBS E! 최면심리토크쇼 ‘시간여행 메모리’를 진행한다.
스포트라이트의 이면에서 고민하는 스타들의 과거와 잃어버린 기억 등을 들여다보는 치유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말하지 못한 사연, 상처, 압박감, 고민을 시간여행 토크장치 ‘타임큐브’를 통해 들여다보면서 치유하고 해결한다.
제작진은 “신해철은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이 누구보다도 강하다”면서 “특유의 직설화법으로 연예인들의 진솔한 모습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안선영(35)이 신해철과 함께 프로그램을 이끌며 최면의학자 변영돈 박사가 출연한다.
9일 밤 10시4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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