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섭(50) ㈜이동재팬 사장이 지난달 일본 도쿄에서 열린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월드옥타) 동경지회 이사회에서 제11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월드옥타 동경지회가 1일 전했다. 김 신임 회장의 2년 임기는 2012년 1월1일부터다. 1981년에 창립한 월드옥타 동경지회는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았다. 내달 14일에는 도쿄 뉴오타니 호텔 본관 1층 후요노마(芙蓉の間)에서 창립 30주년 기념식과 신·구 회장 이·취임식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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