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 11월 7일 현역 입대 "탈골로 입대 불가능 했지만…"

김광용 / 기사승인 : 2011-10-04 12:5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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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매거진=김광용 기자] 가수 휘성이 11월 7일 입대한다.

휘성은 오는 11월 7일 오후 1시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한다. 그는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현역으로 2년 여 동안 복무할 예정이다.

앞서 휘성은 탈골로 군 입대가 불가능한 상태였지만, 꾸준히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 현역 판정을 받게 됐다.

휘성은 최근 YTN에 출연해 "건강한 신체로 입대하고 싶어 병원을 찾았는데 담당 의사로부터 지금 몸 상태로는 군대에 못 간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이후 꾸준히 운동하고 건강을 챙겨서 현역으로 당당히 입대할 계획"이라고 말한 바 있다.

한편 휘성은 오는 10일 입대 전 마지막 앨범은 '놈들이 온다'를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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