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매거진=전성진 기자] 한국GM이 쉐보레 100주년을 맞아 13일 개막하는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쉐보레는 13일과 14일 양일 간 걸쳐 모터쇼 전시장에서 고급 스포츠카 콜벳의 엔진이 조립되는 모습을 공개한다. 또 이번 모터쇼에서는 유럽시장에서 처음 공개되는 쉐보레 차세대 중형 세단 말리부 2ℓ 및 2.4ℓ모델이 소개된다.
아울러 한국GM이 디자인한 콘셉트카 미래가 전시되며 픽업트럭 콜로라도 랠리 콘셉트카도 처음 공개한다.
한국GM의 유럽시장 주력 모델인 스파크, 아베오, 크루즈, 크루즈5, 올란도, 캡티바 등도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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