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매거진=이지애 기자] "별로 취하지 않았다고 생각했다!"
그룹 UN 출신의 연기자 김정훈이 음주운전으로 면허취소를 당했다.
김정훈은 지난 7월 30일 오전 자신의 음주 상태에서 벤츠 차량을 몰았다. 서울 강남구 논현동 모 식당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한 혐의를 받았고 음주운전 사실이 드러났다.
김정훈의 음주 적발은 한 시민의 신고에 의해 이뤄졌다. 같은 식당에서 밥을 먹던 한 시민이 김정훈이 음주운전을 하는 모습을 보고 경찰에 이를 알렸고, 김정훈은 알콜농도 0.129%의 면허취소 수치 음주운전이 적발되고 말았다.
김정훈은 경찰 조사에서 음주운전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스케줄을 마치고 집으로 가다 술을 마셨다. 별로 취하지 않은 것 같아서 운전대를 잡았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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