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주유소 기름값 [제공/연합뉴스]
[데일리매거진=서태영 기자] 9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11월 첫째 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가격은 전주보다 1.9원 내린 ℓ당 1천535.1원이었다.
휘발유 가격은 유류세 인하 종료 직후인 8월 말부터 6주 연속 상승하다가 10월 2주부터 계속 소폭 하락하고 있다.
전국 최고가 지역인 서울 휘발유 가격은 전주보다 5.1원 하락한 ℓ당 1천621.4원, 최저가 지역인 대구 휘발유 가격은 전주보다 1.1원 하락한 1천506.7원이었다.
가장 비싼 상표인 SK에너지 휘발유는 ℓ당 1천550.1원, 최저가 상표인 알뜰주유소 휘발유는 ℓ당 1천513.3원을 기록했다.
전국 주유소 경유 가격도 전주보다 2.0원 내린 1천381.5원이었다.
액화석유가스(LPG) 자동차용 부탄은 2주 연속 상승, ℓ당 810.4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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