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중부지방 맑고 서울의 낮 기온 33도 폭염 지속

이상은 / 기사승인 : 2019-08-19 1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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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20일 낮부터 21일 밤까지 30∼80㎜ 비, 전남 남해안· 제주 21일 밤까지 20∼60㎜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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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중부지방 맑고 서울의 낮 기온 33도 ⓒ데일리매거진DB


[데일리매거진=이상은 기자] 화요일인 20일 중부지방은 맑고 서울의 낮 기온이 33도까지 올라 더울 전망이다.


중부 지방은 밤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남해안과 제주는 낮부터 비가 오겠고 그 밖의 남부지방도 밤부터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경상도는 20일 낮부터 21일 밤까지 30∼80㎜ 비가 내리겠다. 전남 남해안과 제주에서는 21일 밤까지 20∼60㎜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7∼24도, 낮 최고 기온은 26∼33도로 예보됐다.


서울은 낮 기온이 33도까지 오르겠고 구미 30도, 광주 31도, 춘천 32도, 대전·세종 33도 등이 예상된다.


기상청은 "20일에는 동풍이 유입되면서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3도 이상 올라 전날 발효한 폭염 특보가 확대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나타내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 동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남해·동해 먼바다에서는 파고가 최고 2.0m까지 일 것으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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