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쉘, 강진원 사장 한국윤활유공업협회 25대 회장 취임

이상은 / 기사승인 : 2019-07-15 10: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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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업계 간 소통 기반 윤활유 시장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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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진원 사장 [출처/한국쉘석유]


[데일리매거진=이상은 기자] 한국쉘석유 주식회사는 강진원 사장이 한국윤활유공업협회 제 25대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강진원 한국윤활유공업협회 신임 회장은 2013년 12월부터 한국쉘석유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한국윤활유공업협회 협회장 임기는 2022년 6월 18일까지 3년이다.


강진원 협회장은 정부와 업계 간 적극적인 소통을 기반으로 윤활유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강진원 협회장은 “30여년간 대한민국의 산업 발전에 공헌해 온 협회에 취임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바람직한 경제 발전을 위해 공정거래에 앞장서고 환경보전에 솔선수범하는 업계가 될 것을 약속 드린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한국윤활유공업협회는 회원사 간의 협력을 통해 국가사회 발전, 자원의 효율적 이용과 절약, 재활용 산업 촉진 등을 목적으로 1982년 설립됐다.


이 협회는 SK루브리컨츠, GS칼텍스, S-OIL 등 국내 대표 정유사 19곳이 정회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특별회원까지 포함해 총 79곳의 업체가 참여하고 있는 비영리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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