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축구대표팀, 아쉬움 가슴에 품고 19일 귀국

서태영 / 기사승인 : 2019-06-19 15: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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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패를 당하면서 4년 전 캐나다 대회에서 거둔 16강 진출재현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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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프랑스 여자 월드컵 마치고 귀국하는 축구대표팀 [제공/연합뉴스]


[데일리매거진=서태영 기자] 2019 국제축구연맹 여자월드컵에서 2회 연속 16강 진출 도전에 실패한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이 아쉬움을 가슴에 품고 귀국했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 축구대표팀은 1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비록 조별리그 3연패 탈락의 아쉬운 결과였지만 인천공항 입국장에는 30여명의 축구팬들이 나와 최선을 다한 선수들에게 "수고하셨습니다"라는 격려의 말과 박수를 보냈다.


더불어 대한축구협회도 정몽규 회장과 홍명보 전무를 비롯한 임원들이 대거 나와 여자대표팀의 귀국길을 반겼다.


정몽규 회장은 "여자 월드컵에서 분전한 선수들의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라며 "여자 축구 발전을 위해 축구협회 차원에서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여자대표팀은 이번 월드컵에서 개최국 프랑스를 비롯해 나이지리아, 노르웨이와 '죽음의 A조'에 속해 3연패를 당하면서 4년 전 캐나다 대회에서 거둔 16강 진출재현에 실패했다.


윤덕여호는 프랑스와 조별리그 1차전에서 0-4로 완패한 한국은 나이지리아와 2차전에서 0-2로 졌고, 노르웨이와 최종전에서 1-2로 무릎을 꿇으면서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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