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매거진=이상은 기자] 글로벌 STO 블록체인 프로젝트 ‘엑스탁(Xtock)’은 글로벌 대형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네(CoinBene)와 최근 글로벌 STO 사업 파트너십 및 시큐리티 얼라이언스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코인베네는 400만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10대 암호화폐 거래소로 손꼽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Global STO Business Partnership을 강화하고, 블록체인 기술 및 STO, 커스터디, OTC, XTX마켓 오픈 등 사업을 함께 하며, 시장 개척 및 확대를 위한 Cross listing등을 통해 상호협력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코인베네는 엑스탁 커스터디 서비스를 통해 400만명 고객의 자산을 보관하고, 독립된 개인용 콜드월렛을 제공하여 암호화폐를 더욱 안전하게 관리하여 보안을 강화하게 될 전망이다.
한편 코인베네는 이달 5일 엑스탁 커스터디 토큰(CUST)의 IEO 및 상장을 진행 할 예정이다.
커스터디 토큰은 STO 생태계 중 핵심인 디지털 자산의 수탁에 사용되며, 글로벌 최초로 발행되는 커스터디 서비스 전용 토큰이다.
한편, 엑스탁 커스터디 서비스의 주요 고객은 글로벌 가상화폐 거래소개인 및 기업 투자자들이며, 이미 엑스탁은 코인베네, BW.com, 캐셔레스트, 비트포렉스, Bitkup 등 글로벌 거래소와 STO 기업들에게 서비스 제공을 위한 협약을 맺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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