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나고야돔 가득 채운 트와이스 공연 [출처/JYP엔터테인먼트]
[데일리매거진=안정미 기자] 그룹 트와이스가 일본 돔투어에서 총 22만명을 동원하며 나고야 돔을 끝으로 현지 돔투어를 매듭지었다고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7일 밝혔다.
트와이스는 지난달 20∼21일 오사카 교세라돔을 시작으로 도쿄돔, 나고야돔에서 총 5회 공연했다.
당초 4회 공연 예정이었으나 티켓 판매 호조로 오사카 공연을 1회 추가했다.
현지 팬들은 나고야돔 마지막 순서에서 깜짝 이벤트를 펼쳐 멤버들을 눈물짓게 했다. 이들은 객석에서 '비 애즈 원'(Be as ONE)을 합창하며 'ONCE♡TWICE'라고 적힌 손팻말을 흔들었다.
트와이스는 이달 국내에서 컴백한다. 아울러 7월 17일 일본 싱글 4집 '해피 해피'(HAPPY HAPPY), 24일 싱글 5집 '브레이크스루'(Breakthrough)를 연달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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