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페라리 부산에 서비스센터 오픈 [출처/페라리]
[데일리매거진=장형익 기자] 글로벌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가 7일 부산에 페라리 서비스센터를 오픈하고, 부산을 포함한 영남 지역 고객과의 접점을 강화한다.
부산 해운대구 중동에 들어선 페라리 부산 서비스센터는 562㎡ 면적에 지상 1층 규모로, 서비스센터와 차량 전시공간, 고객 라운지 등을 갖추고 있다.
부산 서비스센터에서는 페라리 본사가 있는 이탈리아에서 교육을 받은 전문 기술자들이 차량 점검과 수리를 담당한다.
페라리 부산 서비스센터는 최상급 서비스와 최첨단 시설을 통한 페라리의 가치 실현과 더불어 페라리 최신 모델 포르토피노와 GTC4루쏘 T 전시와 함께 구매 상담도 이뤄져 방문 고객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예정이다.
넥텔 지사장은 “부산을 포함한 영남지역의 페라리 고객들에게 페라리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보다 가까이에서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이전부터 먼 거리에도 페라리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준 부산 및 영남지역 고객들과 좋은 관계를 형성해왔으며, 오늘 새로운 서비스센터 축하 행사의 자리가 곧 많은 고객을 환영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이번 페라리 부산 네트워크 오픈의 의의와 향후 계획에 대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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