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르노삼성 2019년형 SM3 Z.E [출처/르노삼성자동차]
[데일리매거진=김학범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준중형 전기차 2019년형 SM3 Z.E.와 초소형 전기차 르노 트위지의 가격을 인하했다고 18일 밝혔다.
르노삼성에 따르면 새로 출시한 2019년형 SM3 Z.E.는 디자인과 사양을 개선했음에도 판매가격을 250만원 내려 SE 트림 3천700만원, RE 트림 3천900만원으로 각각 책정했다.
신규 적용된 8인치 스마트 커넥트 II 내비게이션은 100만원 상당으로, 가격 인하분을 고려하면 총 350만원의 고객 혜택을 제공한다는 게 르노삼성의 설명이다.
르노 트위지는 이번에 가격을 70만원 인하해 인텐스 트림이 1천430만원, 카고 트림이 1천480만원에 판매된다.
▲사진=르노삼성 트위지 [출처/르노삼성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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