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넥슨
[데일리매거진=김태일 기자] 넥슨이 새롭게 선보인 하이엔드 MMORPG '트라하'의 사전 예약 첫 날 예약자 수가 50만 명을 돌파했다.
15일 넥슨에 따르면, 트라하는 전날 사전 예약에 돌입해 4시간 만에 포털 사이트(네이버) 검색 순위 1위에 오르며 관심을 받았고, 하루 만에 사전 예약자 수 50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신규 IP를 활용한 게임 중 역대 최고 성과다. 트라하는 독창적인 신규 IP를 바탕으로 기존 게임에서 시도하지 않았던 하이퀄리티 그래픽과 콘텐츠를 구현, 모바일 환경에서 제대로 된 MMORPG를 만들겠다는 목표로 개발 중이다.
트라하는 오는 4월 18일 안드로이드 및 iOS 운영체제 이용자를 대상으로 정식 출시될 예정이며, 앞서 3월 21일 사전 서버 및 캐릭터 선점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트라하의 게임 정보와 사전예약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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