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2019년형 아테온 [출처/폭스바겐코리아]
[데일리매거진=김학범 기자] 폭스바겐코리아는 '트렁크 이지 오픈' 기능을 기본 탑재하는 등 상품성을 개선한 2019년형 아테온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폭스바겐코리아에 따르면 2019년형 아테온은 기존에 엘레강스 프레스티지 트림에만 탑재됐던 트렁크 이지 오픈 기능이 엘레강스 프리미엄 트림에도 추가됐다.
트렁크 이지 오픈은 양손으로 짐을 들고 있을 때 손을 쓰지 않고 범퍼 아래에 발을 뻗는 동작만으로 손쉽게 트렁크를 열 수 있는 기능이다.
아울러 엘레강스 프레스티지 트림에는 카메라를 활용해 차량의 주변 상황과 교통 상황을 360도로 보여주는 시스템인 '에어리어 뷰' 기능이 추가됐다.
엘레강스 프리미엄 트림의 경우 휠 디자인이 무광에서 유광으로 더욱 세련되게 바뀌었다.
판매 가격은 개별소비세 인하분을 반영해 엘레강스 프레스티지가 5천718만8천원, 엘레강스 프리미엄이 5천225만4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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