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C300'의 차명 코란도로 확정…티저 이미지 공개

이상은 / 기사승인 : 2019-01-28 11: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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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코란도는 역사상 가장 화려한 스타일과 혁신적인 신기술을 담은 것이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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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뷰티풀 코란도 티저 이미지 [출처/쌍용자동차]


[데일리매거진=이상은 기자] 쌍용자동차는 오는 3월 국내 시장에 출시할 프로젝트명 ‘C300'의 차명을 코란도로 확정하고 티저 이미지를 28일 공개했다.


지난 2011년 준중형 SUV로 재탄생한 코란도C 이후 8년 만에 풀 체인지 되는 신형 코란도는 역사상 가장 화려한 스타일과 혁신적인 신기술을 담은 것이 특징으로, 가장 멋진 “뷰티풀(VIEWtiful)” 코란도를 표방하고 있다는 게 쌍용차 측의 설명이다.


쌍용차는 최근 글로벌 SUV 모델들의 디자인 트렌드인 가로로 넓고 낮게 깔린 차체 비율인 '로우 앤드 와이드'(Low & Wide)를 적용해 안정감과 세련미를 동시에 추구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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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뷰티풀 코란도 티저 이미지 [출처/쌍용자동차]


쌍용차는 "'활 쏘는 헤라클레스'를 모티브로 '응축된 힘과 에너지', '정교하고 생동감 넘치는 힘'을 형상화했다"며 "역동적인 측면의 캐릭터라인은 전·후면의 숄더윙 라인과 더불어 코란도의 상징적 디자인 요소로 SUV의 강인함과 역동성을 표현한다"고 밝혔다.


코란도C 후속 모델인 코란도는 차체를 키우고 첨단 안전사양을 강화하는 한편 신형 파워트레인을 적용해 중형 SUV급으로 나올 것으로 알려졌다.


쌍용차는 "'활 쏘는 헤라클레스'를 모티브로 '응축된 힘과 에너지', '정교하고 생동감 넘치는 힘'을 형상화했다"며 "역동적인 측면의 캐릭터라인은 전·후면의 숄더윙 라인과 더불어 코란도의 상징적 디자인 요소로 SUV의 강인함과 역동성을 표현한다"고 밝혔다.


코란도C 후속 모델인 코란도는 차체를 키우고 첨단 안전사양을 강화하는 한편 신형 파워트레인을 적용해 중형 SUV급으로 나올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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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뷰티풀 코란도 티저 이미지 [출처/쌍용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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