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중견기업연합회…제 4회 중견기업인의 날 기념식

서태영 / 기사승인 : 2018-11-19 11:2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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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 등 중견기업 최고경영자(CEO) 등 200여 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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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난해 ‘제 3회 중견기업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이낙연 국무총리 [출처/총리실]


[데일리매거진=서태영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19일 서울 롯데호텔에서‘제 4회 중견기업인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기념식에는 이낙연 국무총리, 정승일 산업부 차관, 강호갑 중견련 회장을 비롯한 중견기업 최고경영자(CEO)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경제 성장과 고용 창출을 선도한 우수 중견기업인 32명에게 정부 포상이 수여됐다.


금탑산업훈장은 엔브이에이치코리아㈜ 구자겸 회장, 산업포장은 ㈜동신툴피아 김동연 대표가 받았다.


대통령 표창은 한국특수형강㈜ 김영진 계장, ㈜와이지-원 신매정 부장에게 수여됐다.


중견기업은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중간규모인 기업으로 법적으로 중소기업기본법상 중소기업에 해당하지 않으면서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대기업)에 속하지 않는 수준의 기업으로 중견기업 판단기준은 양적인 기준으로 업종별로 상시 근로자수가 50명~300명 이상이면서 매출액 50억~300억을 초과하는 기업으로 이에 해당되면 3년간의 중소기업 유예기간을 거쳐 중견기업으로 분리하며 대기업의 계열사이거나 상시근로자수 1,000명이상이면서 3년 평균 매출액이 1,500억원 이상, 자기자본이 1,000억원 이상인 기업은 유예기간 없이 중견기업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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