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재 의원, '지역균형발전협의체' 공동회장으로 선출

이정우 기자 / 기사승인 : 2018-09-18 14:3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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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균형발전과 각종 규제 철폐에 앞장설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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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명재 의원 [제공/박명재 의원실]


[데일리매거진=이정우 기자] 박명재 의원은 18일 지역균형발전과 지역발전을 저해하는 각종 규제철폐에 체계적으로 대응하여 국가균형발전을 도모하고자 창립된 '지역균형발전협의체' 제5대 공동회장에 선출되었다고 밝혔다.


지역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도개선 연구, 각 지역 시민사회단체와의 공조를 위한 기반 조성, 지역균형발전을 저해하는 각종 규제완화 및 철폐를 위한 자료 조사ㆍ분석 등을 공동으로 수행하기 위해 2006년 창립된 '지역균형발전협의체'는 비수도권 14개 시ㆍ도지사 및 지역대표 국회의원 등 28명을 회원으로 하고 있으며 ,그 사무는 공동회장을 맡은 시ㆍ도의 기획조정 실장이 실무협의회장을 맡는 실무협의회를 두어 처리하고 있다.


이날 회장으로 선출된 박 의원은 "우리나라가 현재 직면하고 있는 저출산ㆍ고령화, 청년실업, 수도권 집중화 문제 등을 극복할 수 있는 가장 좋은 해결책은 국가균형발전을 통한 지역 활성화이다"며 " 지역경쟁력 강화를 통한 지역균형발전, 그리고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의 상생발전 방안 마련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박 의원과 함께 제5대 공동회장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선출되었으며, 회장의 임기는 2018년 9월 18일부터 1년이고 연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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