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그룹 펜타곤 [출처/큐브엔터테인먼트]
[데일리매거진=안정미 기자] 그룹 펜타곤이 9월 10일 일곱 번째 미니앨범 "Thumbs_Up!"으로 컴백한다.
펜타곤은 31일 공식 SNS를 통해 일곱 번째 미니앨범 "Thumbs Up!"의 컴백예고 아트웍을 공개하고 9월 10일 컴백 확정을 알렸다.
티저 이미지는 초록색 배경에 "구월 십일 펜타곤 컴백을 한다"라는 문구와 함께 컴백일자가 담겨있다. "개굴개굴 개구리 노래를 한다"라는 문구가 "구월 십일 펜타곤 컴백을 한다" 문구 주위를 가득 매우고 있어 곡의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10인조인 펜타곤은 이번 앨범에서 이던(본명 김효종·24)과 옌안(閻案·22)을 제외한 8인조로 활동한다.
최근 이던과 후이, 유토 등 세 멤버의 열애설이 잇달아 터졌고, 그중 이던이 같은 소속사 가수 현아와의 교제를 인정하자 큐브는 그를 펜타곤 일정에 참여시키지 않았다.
지난 22일 큐브는 "멤버 이던은 잠정 활동을 중단하며, 옌안은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보다는 집중 치료와 충분한 휴식을 우선시할 예정"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2016년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펜타곤 메이커'를 통해 데뷔한 펜타곤은 지난 4월 발매한 미니 6집 타이틀곡 '빛나리'로 음원 차트에서 돌풍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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