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광수 [출처/킹콩 by 스타쉽]
[데일리매거진=안정미 기자] 이광수의 팬들이 아름다운 선행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지난 7월, 이광수의 생일을 맞아 중국의 팬 단체들이 연합하여 중국 서부 사막화 방지를 위해 나무 1천 그루를 숲에 기증했다. 이는 빈곤한 농업지역을 돕고, 생태환경을 개선하는 '백만 산림 계획'에 동참 한 것이다.
16일 이광수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에 따르면 이광수 생일을 맞아 중국 팬 단체들이 연합해 나무 1천 그루를 중국 서부 사막화 방지를 위해 기증했다.
지난해에는 중국의 한 팬 단체가 뉴질랜드 오클랜드 동물원에 후원했으며 2016년에는 중국 저장성 한 초등학교 어린이들에게 미술 수업을 해주고 여러 용품을 기부했다.
다른 중국 팬 단체는 지난해 이광수 생일을 맞아 중국 장시 성 작은 마을에 이광수 도서관을 설립했다.
소속사는 "팬들은 평소 아이들을 사랑하고 아이들을 위해 기부를 하는 이광수의 모습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받고 함께 선행을 실천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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