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적인 무더위로 탄산수 활용한 '에이드' 주문 2.5배 늘어

안정미 기자 / 기사승인 : 2018-08-03 17: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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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 아메리카노'는 7월 한 달 전년 동기간 대비 판매량이 25% 넘게 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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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투썸플레이스 레몬 셔벗 에이드 [출처/CJ프드빌]


[데일리매거진=안정미 기자]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지난달 초 출시한 ‘에이드’ 2종이 최근 한 달 새 전년 동기간 대비 판매량이 2.5배 가까이 치솟았다고 3일 밝혔다.

111년 만에 역대 낮 최고기온을 기록할 정도로 찌는듯한 무더위가 계속되자 청량함과 시원함이 특징인 에이드가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다.

지난달 선보인 투썸플레이스 에이드는 ‘레몬 셔벗 에이드’, ‘상그리아 에이드’ 2종이다. 특히 유럽에서 즐기는 칵테일과 디저트에서 영감을 받아 샴페인 향의 스파클링 워터, 생과일(생라임, 오렌지, 자몽) 등을 활용해 색다른 맛과 향을 강조했다.

에이드 외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커피인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7월 한 달 전년 동기간 대비 판매량이 25% 넘게 신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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