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투비,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안정미 기자 / 기사승인 : 2018-07-10 19:5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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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영원히 함께하자는데 뜻을 모았다' 이번 계약의 의미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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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그룹'비투비' [출처/큐브]


[데일리매거진=안정미 기자] 보이그룹 '비투비'가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10일 공식입장을 통해 "최근 비투비(서은광, 이민혁, 이창섭, 임현식, 프니엘, 정일훈, 육성재) 7명의 멤버들 모두와 재계약을 마쳤다"고 밝혔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비투비 멤버들이 비투비 모두 영원히 함께하자는데 뜻을 모았고 그 동안 팬들과 한 약속을 지키려는 마음이 가장 컸다"고 이번 계약의 의미를 전했다.

지난 2012년 3월 큐브에서 데뷔한 비투비는 히트곡 '뛰뛰빵빵', '집으로 가는 길', '봄날의 기억', '그리워하다', '너없인 안된다' 등의 곡으로 사랑받으며 음원 강자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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