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슈퍼주니어-D&E(동해, 은혁) [제공/레이블SJ]
[데일리매거진=안정미 기자] 슈퍼주니어 유닛(소그룹)인 슈퍼주니어-D&E(동해, 은혁)가 8월 8일 일본에서 세 번째 정규앨범을 발표한다.
7일 소속사 레이블SJ에 따르면 약 3년 만에 발표하는 정규앨범 '스타일'(STYLE)에는 동해와 은혁이 전역 후 지난해 11월부터 매월 발표한 디지털 싱글 7곡에 신곡 4곡이 더해져 총 11개 트랙이 담겼다.
이들은 새 앨범 발매에 이어 9월부터 11월까지 요코하마, 고베, 도쿄, 나고야, 히로시마, 후쿠오카, 삿포로 등 7개 지역에서 총 17회에 걸쳐 일본 전국 투어를 개최한다.
추첨을 통해 공연장에서 멤버들을 만나는 '밋&그리트'(Meet&Greet) 이벤트도 진행해 관객과 가깝게 소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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