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동점 타점·역전 득점' 성공, 팀 연패 탈출

서태영 / 기사승인 : 2018-05-08 16:3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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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스와 홈경기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4타수 1안타로 1타점 1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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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추신수(36·텍사스 레인저스) [제공/연합뉴스]


[데일리매거진=서태영 기자] 추신수(36·텍사스 레인저스)가 동점 타점과 역전 득점에 성공하며 팀 연패 탈출에 힘을 보탰다.


추신수는 8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홈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4타수 1안타로 1타점과 1득점을 올렸다.


타율은 0.245에 머물렀지만, 팀에 승리를 선사했다.


3연패를 끊은 텍사스는 14승 23패로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최하위 탈출에 시동을 걸었다. 기자] 추신수(36·텍사스 레인저스)가 동점 타점과 역전 득점에 성공하며 팀 연패 탈출에 힘을 보탰다.


추신수는 8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홈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4타수 1안타로 1타점과 1득점을 올렸다.


타율은 0.245에 머물렀지만, 팀에 승리를 선사했다.


3연패를 끊은 텍사스는 14승 23패로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최하위 탈출에 시동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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