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KDB생명 코치에 '박영진' 전 감독대행 선임

김학범 / 기사승인 : 2018-05-02 13:37:28
  • -
  • +
  • 인쇄
KBD생명, 2일 수원 보훈재활체육센터에 모여 신임 코칭스태프와 선수단 상견례

1.jpg
▲사진='박영진' 코치 [출처/WKBL]


[데일리매거진=김학범 기자] 여자프로농구 구리 KDB생명 코치에 박영진(43) 전 감독대행이 선임됐다.


KDB생명 농구단을 위탁 운영하는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2일 "박영진 전 감독대행을 코치로 선임하고 최은호, 정광진 트레이너, 이현정 매니저와도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박영진 감독대행은 2017-2018시즌 코치로 업무를 시작해 올해 1월 김영주 전 감독이 사퇴한 이후 감독대행을 맡아 팀을 이끌었다.


WKBL은 지난달 30일 정상일(51) 전 국가대표 코치를 새 사령탑에 선임했고, 박영진 코치와 계약하며 코칭스태프 구성을 완료했다.


[저작권자ⓒ 데일리매거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뉴스댓글 >

주요기사

+

칼럼

+

스포츠

+

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