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매거진=이재만 기자] 2일 오전 9시 55분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2.33포인트(0.09%)내린 2509.57로 마감했다. 지난달 27일 남북정상회담을 계기로 지수를 방어하는 모양세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329억원과 107억원을 순매수했다. 기관은 435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5거래일 연속 순매수 행진을 이어가고 있지만 규모는 크지 않다.
업종별로는 비금속 광물, 건설업, 전기가스업, 기계, 운수창고, 은행, 금융업, 전기전자 등이 올랐다. 반면 유통업, 의약품, 의료정밀, 통신업, 보험, 증권, 철강금속, 섬유의복 등이 일제히 하락세를 보였다.
시가 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는 379개 종목이 상승하고 있고 365개 종목이 하락하고 있다.
한편,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10.00포인트(1.14%)내린 865.95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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