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 VIP 고객 초대 '2018 아트콘서트' 개최

서태영 / 기사승인 : 2018-04-23 10:3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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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담, 공연, 만찬 등 20세기 파리의 오감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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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세득 셰프, 미드나잇 인 파리 영화에 등장했던 프렌치 요리 선보여 [출처/ING생명]


[데일리매거진=서태영 기자] ING생명이 21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 VIP 고객 120명을 초대해 ‘2018 아트콘서트-미드나잇 인 파리(이하 아트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문화 예술이 가장 찬란했던 1920년대 파리 배경의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를 테마로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된 이 행사는 대담, 공연, 만찬 등 20세기 파리의 오감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최윤영 아나운서와 이동진 영화평론가가 함께한 1부 ‘Art Talk & Jazz’에서는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를 감상하며 예술가들이 사랑한 20세기 프랑스를 느껴보고 재즈 보컬리스트의 공연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2부 ‘Art Talk & Dining’에서는 유명 셰프 오세득 씨가 ‘미드나잇 인 파리’ 영화에 등장했던 레스토랑 ‘맥심’의 프렌치 요리를 직접 선보였으며 고객들은 셰프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의미 있는 만찬을 즐겼다.


이날 참석한 한 VIP 고객은 “영화평론가의 전문적인 설명을 통해 20세기 문화예술을 새로운 시각에서 감상할 수 있었고 음악에 요리까지 곁들여져 1920년대의 파리로 시간 여행을 다녀온 듯한 느낌”이라고 행사 참여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ING생명은 VIP 서비스 제도인 ‘오렌지 멤버십’을 운영하면서 각종 보험 편의 혜택은 물론 오페라 공연 및 아트 페어, 문화 세미나 등 VIP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문화예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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