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공감형 AI 도입한 'G7씽큐' 다음달 2일 공개

이재만 기자 / 기사승인 : 2018-04-10 13:57:13
  • -
  • +
  • 인쇄
음성 및 비전 AI 업그레이드

2018-04-10 13;55;33.JPG
▲사진=LG G7 씽큐 예상 이미지


[데일리매거진=이재만 기자] LG전자가 스마트폰 'G시리즈' 신제품을 발표한다.


LG전자(대표 조성진 정도현)는 오는 5월 2일 'G7 ThinQ'(씽큐)를 미국에 이어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씽큐에는 다양한 음성 명령을 수행하는 '음성 AI'와 카메라의 편의성을 한층 높인 '비전 AI'에 초점을 맞춘 '공감형 AI'가 탑재됐다는게 LG 전자의 설명이다.


이번에 공개될 씽큐는 오는 5월2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소개 행사를 연다.


황정환 LG전자 MC사업부장은 "지금까지 스마트폰은 더 새롭고 많은 기능을 채워 넣는데 집중해왔다"며 "이제는 실제 고객의 사용편리성에 대한 해결책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스마트폰과 가전에서 쌓아온 AI 기술을 집약해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편리함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데일리매거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뉴스댓글 >

주요기사

+

핫이슈 기사

칼럼

+

스포츠

+

PHOTO NEWS